서울시는 10일 지난 8일 시내 청구동 공군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민간인이 40명(병원에서 사망한 2명 제외) 부상자가 24명 이재민이 1백96명(26동50가구)으로 총인명 피해가 2백60명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공군측과 협의, 사망자에 대한 합동위령제를 오는 12일 여의도 공항에서 치르기로 결정하고 사망자 유가족 15가구와 자기집이 전파된 12가구 모두 27가구는 10일 상오에 응암동 「아파트」에 입주 정착시켰다.
서울시는 10일 지난 8일 시내 청구동 공군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민간인이 40명(병원에서 사망한 2명 제외) 부상자가 24명 이재민이 1백96명(26동50가구)으로 총인명 피해가 2백60명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공군측과 협의, 사망자에 대한 합동위령제를 오는 12일 여의도 공항에서 치르기로 결정하고 사망자 유가족 15가구와 자기집이 전파된 12가구 모두 27가구는 10일 상오에 응암동 「아파트」에 입주 정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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