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공로 잔적 소탕|오작교 작전 3단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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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7일UPI동양】월남 연안 저지대의 제1호 공로를 따라 지난 3월 8일부터 「오작」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군 맹호부대 1만명과 백마부대 1만명은 남북협공으로 7일 제1공로상의 미수복 지구 30「킬로」 이내로 육박하여 월남 중부연안의 이 경제적 생명선을 회복할 단계에 들어갔다.
월남 「푸엔」주 「승카우」에서 남하중인 맹호사단과 「투이호아」로부터 북상중인 백마사단이 연결되면 한국군은 월남내 2개군단 관할구내 1호 공로의 미수복 지대를 복구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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