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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없는 동사무소 없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체신부는 서울시 내에 1백 2개 동이나 되는 전화 없는 동사무소를 없애기로 결정, 그중 우선 오는 6월 안으로 65개 동에 전신·전화 취급소 또는 공중 전화를 시설키로 했다. 또한 나머지 37동에 대하여서는 68년까지 같은 시설을 끝마치기로 하는 한편 신흥주택 지구로 발전하고 있는 영등포구 화곡동에 동단위 교환소를 두기로 했다. 전신·전화 취급과 공중 전화가 가설될 동은 다음과 같다.
◇전신 전화 취급소 ▲영등포구=가리봉동 고척동 목동 신정동 사당동 ▲성북구=우이동 쌍문동 번동 상월곡동 공릉동 석관동 방학동 도봉동 ▲동대문구=상봉동 면목동 ▲성동구=구의동 광장동 암사동 거여동
◇자동식 공중전화 ▲마포구=신정동 상수동 구수동 하수동 대흥동 신공덕 1·2동 용강동 토정동 ▲서대문구=성산동 회산동 상암동 중동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응암 1·2동 갈현동 ▲성북구=하계동 월계동 수유동 하월곡동 중계동 ▲동대문구=망우동 묵동 신내동 ▲영등포구= 염창동 독산동 등촌동 신림동 가양동 내발산동 외발산동 방배동 서초동 잠원동 반포동 ▲성동구=자양동 모동동 군자동 송정동 중곡동 능동
◇자석식 공중전화 ▲영등포구=과해동 오곡동 오창동 천왕동 개봉동 궁동 온수동 항동 완지동 우안동 ▲성동구= 고덕동 봉납동 길동 하1동 상1동 명일동 체촌동 선린동 성내 2동 마천동 장지동 세곡동 방녹동 문정동 역3동 포2동 개포동 논현동 신사동 압구정동 청담동 삼성동 대치동 염곡동 내곡동 신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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