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지부장들 박근혜 정부에 특별 제안 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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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건의료노조>


2일 오전 11시 보건의료노조 소속 27개 지방의료원지부장들은 경남도청 기자실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을 반대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부장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상남도와 박근혜 정부에 드리는 5가지 특별제안과 함께 발표했다.

특별제안에는 ▲진주의료원 경영정상화를 위한 경영진단 실시 ▲지역특성에 맞는 진주의료원 발전전략 수립 ▲진주의료원 경영정상화를 위한 경영개선계획 이행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수행에 따른 경영손실분 보전 ▲능력있는 원장 선임과 우수의사인력 수급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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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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