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실시하고있는 우수선수들의 기초체력 측정결과가 의외로 나빠 우수선수 기초체력 향상 문제가 크게 「크로스 업」되고 있다.
지난 9일 실시한 「올림픽」 중점 종목 축구, 「레슬링」·「복싱」 역도 등 4종목 67명선수를 상대로 제 1차 추가체력 측정결과가 15일 밝혀졌는데 체력 「테스트」 12개 항목 중 전 종목 합격선수는 불과 2명으로 우수선수 체력 향상에 큰 실망을 주었다.
또한 합격권인 9항목 합격선수는 27명이어서 67명 중 38명이 기준선에 미달되는 저조한 「테스트」 결과를 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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