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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이틀만에 5백74명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청주관으로 오는 20일 개강하는 「시민대학」은 지금 수강신청을 접수하고 있는데 접수 이틀만에 정원 3백명 보다 배가 많은 5백74명이 응모해 시민의 학구열을 엿보이고 있다.
「시민대학」은 시민의 교양을 높이기 위한 무료강좌인데 (1)가정강좌 (2)생활과학 (3)사회봉사의 3강좌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교수에는 각 대학교수 30명이 위촉되고 있으며「시민대학」졸업생은 시 직원 채용 시험에 응시할 경우 상당한 특혜를 주기로 되어있다. 각 강좌별 강의 장과 신청자 수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응모자)
▲가정강좌=여성회관=정원1백명(147명) ▲생활과학강좌=명지대학=정원1백명(231명) ▲사회봉사=중앙공보관=정원1백명(1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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