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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남편 77세 나이로 별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KBS ‘스타 인생극장’ 캡처]

배우 전원주(74)가 부군상을 당했다.

전원주의 남편 임진호(77)씨는 오전 5시 향년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전원주와 유족들은 현재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받고 있다.

1969년 결혼한 전원주와 남편 임씨는 최근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나이를 무색케 할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발인은 다음달 2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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