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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공 핵전 불가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런던17일AFP합동】최근 월맹을 방문한바 있는「뉴요크·타임즈」편집 부국장 「해리슨·솔즈버리」씨는 17일 새로 발간된 「중공의 궤도」라는 저서에서 미·중공 양국은 『핵전쟁을 유발시키는 길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는 방향으로 이미 깊이 빠져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솔즈버리」씨는 이 책에서 중공 지도자들은 핵전쟁이 불가피 하다고 믿고 홍위병의 운동을 『전쟁을 위한 예행 연습』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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