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만 이상 66개 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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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0일 김윤기 건설부 장관은 장기적인 국토종합개발계획 특히 도·시·군 등 지방 종합 개발 계획을 세우기 위해 3월 초순부터 관계관을 각 지방에 파견하여 지방별 특수 입지 조건 등을 검토, 계획을 확정짓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장관은 모든 국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2차5개년 계획 기간 중 약 34억원의 자금 규모로 인구 2만명 이상의 66개 도시에 상수도공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건설사업의 자금은 각 50%씩의 지방자치단체 부담과 정부 지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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