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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차 추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1일 밤 9시 반께 손님을 태우고 빨리 돌던 창경원 회전 유람차(속칭 문어다리)의 의자2개가 떨어지는 바람에 타고있던 정인호(62·종로 5가 대동자수공장주인) 백흥녀(18·직공) 조순태(34) 김정애(32)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서울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원인은 좌석과 회전축 사이를 이은 「파이프」의 산소용접부분이 떨어져 나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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