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라하의 미인들, 치골 보이는 하의실종 의상 입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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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서 23일(현지시간) '2013 미스 체코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최종 진출자 10명이 하의실종 차림으로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미스 체코로 프라하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는 가브리엘라 크라토츠비로바(23)가 뽑혔다. 크라토츠비로바는 미인대회 하면 떠오르는 사자머리 대신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 같은 감각적인 짧은 커트 머리를 택했다. 에어로빅과 테니스, 스키 등 스포츠를 즐기며 모국어 말고도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를 쓸 줄 안다.

미스 체코로 선정된 크라토츠비로바는 체코를 대표해 2013년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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