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새 주말극 ‘궁중잔혹사’가 첫 방송에서 모유 수유 장면을 내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 23일 첫 방송에서는 세자빈 역의 송선미(38)가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선미는 자신의 아이와 생이별을 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모유수유를 감행했다.
아기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나라 잃은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에서 송선미의 가슴 라인이 드러났다.
‘궁중잔혹사’는 ‘무자식 상팔자’의 후속 드라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