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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맡은 1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부산】속보=농협 부산진 지소 1천만원 털치기 사건 범인 일당 5명중 4명을 검거 구속하고 공범 반경문(34·감천동)을 쫓고있는 경찰은 5일 정오 현재까지 반씨의 행방조차 파악 못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운전사 김의 장인 서무식(59·김해군 대저면 대사리)씨를 장물 은닉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서씨는 사건 당일인 구랍 19일 사위 김씨로부터 1백56만원을 받아 마루밑에 은닉해둔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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