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공「개스」중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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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30일 상오 7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조일식품(대표 백제현) 여직공 장영애(20·행운동 317) 이선자(20·용두동 253의121) 전선규(20·성수동) 양 등 3명이 동 공장 숙직실 맞은 편 창고 속에서 연탄 「개스」에 중독된 채로 발견되어 서울 적십자 병원에서 응급 가료했으나 3시간 뒤인 이날 상오 10시쯤 모두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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