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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설…29일부터 다시 추워질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성급하게 한파를 몰아왔던 중국화북지방의 대륙성고기압이 동쪽으로 빠지면서 전국날씨는 누그러지기 시작, 소설인 23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 1·2도로 급상승했다.
이날 중앙관상대는 주간예보 (24일∼30일)를 통해 24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상 2도까지 상승, 예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주말(25, 26일)께에는 기압골의 통과로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29일께부터 또다시 수은주는 빙점이하로 내려가 본격적인 겨울날씨인 3한4온이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관상대는 날씨가 포근해질 금주안으로 김장을 담그도록 당부했다.
▲금주후반=대체로 맑은 후 흐려져서 25, 26일께 한때 비가 오겠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한 1도내외.
▲내주전반=대체로 맑은 후 흐려져서 29일께 한때 눈 또는 비가온후 기온은 예년보다 낮아 영하 3도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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