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박 파장1년 뒤|게으름 클럽 참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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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뒤로 미룰 수 있는 일이면 아예 손을 대지 않는 『게으름뱅이 「클럽」』회원 약25명은 「뉴요크」세계박람회가 끝난 지 13개월이나 지난 19일 드디어 박람회구경에 나섰다. 박람회진열품은 이미 오래 전에 철거되었으나 세 개의 상점은 임시변통으로 진열품을 차려놓고 기념품으로 「볼펜」을 팔았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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