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챔피언 화촉|역시 키스에 반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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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덴·헬데르」시「키스」「챔피언」인 「톰즈바크」군은 4년전「키스」교습소를 열어 6백여명의 처녀들과 가정주부들에게 6분동안의 「키스」강의를 하고 42「센트」를 징수, 졸업장까지 수여하였다나-.
그런데 약6개월 전 당년18세난 「스미드」양이 수강을 신청, 한 눈에 반한 「톰」군은 동업을 제의하여 결국 화촉을 밝혔는데 「리아」양은 『「톰」은 내가 「키스」한 어떤 남성보다 멋진 「키스」를 했다』고 감탄사를 연발. 【덴헬데트(화)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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