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의 증파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중·신한두야당은 박대통령의 후방요원파월구상에 대해 『사실상의 증파를 의미하는것』이라고 즉각적인반대를 표시했다.
▲민중덩이회재선전국장 = 「존슨」대통령의 방한떄 월남증파에대해 합의를 본 의혹이 짙었는데 월남에 군속증파운은 국민을 기만한 술책으로 보인다. 민간인의 파월아닌 어떠한 형태의 월남증파도 반대한다.
▲신한당김수한선전국장 = 박대통령의 진해발언은 「존슨」 대통령방한때 이미떠돌았던 예상대로의 월남증파를 뜻하는것으로 우리는 여하한 명목의 월남증파도 반대하여 투쟁하겠다. 우리는 선거관계법개정도 관철하여 명년에 공명선거를 하도록하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