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사립국민학교교장들은 시교위에서 67학년도 입학생소집을 추점제로 한다는데 반발, 면접을 해야한다고 맞서고 있다.
5일 시교위는 내년도 사립국민학교 입학전형은 추천제를 실시하며 아동모집공고 요강에는 학교의 납입금을 명시할 것 등을 지시하는 문교부의 방침을 지시했는데 사립국민학교장들은 이에 반발, 면접을 통해 똑똑한 학생들을 뽑겠다고 맞서고 있다.
시교위는 문교부의 방침에 따라 이를 강렬히 밀고나가겠다고 다짐하고있어 사립국민학교 입학전형에 파동이 오지 않을까 우려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