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승씨 광고 영지에 만5천불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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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런던2일UPI동양】세계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갖고 있다고 자처하는 재일교포 승호석(45)씨는 2일 집을 팔아 3만6천「달러」를 마련하고는 「런던·타임즈」지에다 또다시 1만5천1백20「달러」어치의 4「페이지」 광고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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