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야욕 다시 표현|홍공보가 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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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 대변인 홍종철 공보부 장관은 2일 새벽 북괴군이 휴전선을 불법 침범하고 「유엔」군 7명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담화문을 발표, 『이 만행은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적 야욕을 다시 한번 나타낸 것으로서 한국민은 물론 전세계 자유민의 분노와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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