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년 6월부터 비료 자급자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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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대통령은 17일 하오 청와대 정부비서관들로부터 정부의 금년도 계획사업 중 각 부처별 부진 사업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축산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를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축산의 중점적인 육성책을 세워 연말까지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또한 한비는 연내로, 제3·4비료는 명년 4월까지 각각 완공되겠지만 명년 6월부터 국산비료로 자급자족한다는 전제하래 여유있는 비료수급계획을 세워서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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