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아시아」대회 파견 「아마·복싱」 최종 선발대회는 심판의 판정을 둘러싸고 경기가 40분 동안 중단되는 가운데 9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되었다.
「라이트·미들」급 이홍만(석공)의 2회 RSC, 「헤비」급 이춘인(조대)의 1회 KO를 빼고는 모두 판정으로 승부가 가려졌다.
최종일 결승전
▲라이트·플라이급 - 서상영(전매청) 판정 박인성(동국대)
▲플라이급 -손영찬(양지) 판정 장규철(전매청)
▲밴텀급 - 엄복삼(양지) 기권 황영일(전매청)
▲페더급 - 김성반(해군) 판정 이창길
▲라이트급 - 이문웅(한체) 판정 양행석(해군)
▲라이트·웰터급 - 엄규환(경희대) 판정 김영팔(육본)
▲웰터급 - 박귀일(통운) 판정 이민호(해군)
▲라이트·미들급 - 이홍만(석공) RSC 2R 박조(육본)
▲미들급 - 이금택(육본) 판정 박형춘(원주)
▲라이트·헤비급 - 김덕팔(육본) 기권 정판선(광주)
▲헤비급 - 이춘인(광주) KO 1R 이봉길(광주) <호외재록>호외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