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경기 파견 「복싱」선수 최종 11명 선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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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방콕」「아시아」대회 파견 「아마·복싱」 최종 선발대회는 심판의 판정을 둘러싸고 경기가 40분 동안 중단되는 가운데 9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되었다.
「라이트·미들」급 이홍만(석공)의 2회 RSC, 「헤비」급 이춘인(조대)의 1회 KO를 빼고는 모두 판정으로 승부가 가려졌다.
최종일 결승전
▲라이트·플라이급 - 서상영(전매청) 판정 박인성(동국대)
▲플라이급 -손영찬(양지) 판정 장규철(전매청)
▲밴텀급 - 엄복삼(양지) 기권 황영일(전매청)
▲페더급 - 김성반(해군) 판정 이창길
▲라이트급 - 이문웅(한체) 판정 양행석(해군)
▲라이트·웰터급 - 엄규환(경희대) 판정 김영팔(육본)
▲웰터급 - 박귀일(통운) 판정 이민호(해군)
▲라이트·미들급 - 이홍만(석공) RSC 2R 박조(육본)
▲미들급 - 이금택(육본) 판정 박형춘(원주)
▲라이트·헤비급 - 김덕팔(육본) 기권 정판선(광주)
▲헤비급 - 이춘인(광주) KO 1R 이봉길(광주) <호외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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