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일본 법원 “애플, 삼성 특허 침해 안 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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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애플이 삼성전자의 데이터 전송기술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28일 판결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4개 기종에서 자사의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도쿄지법은 애플이 ‘삼성전자가 자사의 스마트폰 동기화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는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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