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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 18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림부는 금년산 고구마 9천만관을 작년과 같은 값인 생고구마 관당 18원으로 오는 10월초부터 사들이기로 결정하고 28일 농협과 각 도에 지시했다.
올해의 고구마 매수 계획량 9천만관은 작년 매수 계획량 8천만관 보다 1천만관이 늘어난 것이며 매수 실적인 6천9백50만관 보다는 2천50만관이나 많은 것인데 이는 올해의 고구마 작황이 생산계획량인 4억8천만관을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증가 책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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