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충돌회피 미와 비밀흥정|소지, 중공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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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AP동화】 소련정부는 21일 중공과 미국이 월남문제를 둘러싸고 기종의 비밀흥정을 했다고 비난했다.
소련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는 서방신문에 실린 기사를 전재하고 미국과 중공은 군사적인 충돌을 상후간 피할 것에 합의해놓고 중공은 소련에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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