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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주 세계의 축사<무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폭적인 신뢰얻었기때문|조일신문 사장 미토로 창일>
중앙일보 창간한돌을 충심으로 축하한다. 같은 신문사업을 하는 본인으로서 기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보급붓수가 1년동안에 최고부수를 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사장을 비롯한 전사원이 문자 그대로 불면불휴로 귀사의 「모토」인 「불편부당, 항상 정확한 보도, 알기 쉬운 해설, 풍부한 특집」을 만들어, 신명한 여러 독자로부터 귀지의 편집방침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믿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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