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민폐」없도록|엄내무 상납등 엄단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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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1일 예년추석이 되면 일부 도·시간부와 시장·군수·경찰서장들이 상경하거나 도청소재지로 몰려들어 임지를 비우는가하면 명절을 핑계로 민폐를 끼치는 폐습이 있다고 지적, 올해부터는 이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하라고 각 지방기관장들에게 강력히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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