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역사막고죽은|「의인의 딸」에 성금|오유국민교 어린이들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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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지난3일 오류동 경인국도상에서 미군차에 치이려는 이쁜(7)양을 구해주고 숨진 권성현씨의 딸 옥자(12·오류국민교6) 양에게 오류국민교 어린이자치회(회장 박종원)는 성금2만2천8백26원을 모아주었다. 권씨의 구원을 받아 목숨을 건진 이쁜양도 미121야전병원에 입원중 지난7일 숨졌다.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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