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일제 조사 위조수표사건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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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수표위조단을 적발해낸 서울시경수사과는 다른은행에서도 수표위조범들에게 매수된 은행원이 수표책에 협정인을 찍어주고 있다는 정보를업수, 시내 전은행에대해 일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모은행 동대문지점에서도 50장의 연수표용지에 협정인을 남용해서 흘러내보냈다는데 대해서 수사하고있다.
협정인은 부도수표·위조수표의 발행을 억제하기 위해서 고객의 거래실적에따라 제한해서발행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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