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난만 초래" 공화당대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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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동준공화당대변인은 l6일 신한당의 「대통령 및 국회의원동시 선거」제의에 대해 『대통령 및 국회의원후보선출을싸고 여러가지 혼란을 초래할 전예없는 동시선거를 해야할 아무런 이유가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10년헌정사를 통해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시경, 우리나라현실에 적합한 현헌정체제를 바꿀 이유가없다』고 말하고 윤보선씨의 동시 선거제의는 『국민의 신임을 잃고있는 신한당의 새로운 국민기만책』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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