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자체 중력때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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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경주】속보13일 석가탑파손으로 급파된 도경강력수사반은 현장을 검증한후 인위적인 흔적이없고 이번상처외에도 10여개소에 상처가 있다는점 등을 들어 자연적인 현상과함께 탑자체의 중압으로생긴 상처로 단정하고 있어 원인규명이 갈팡질팡 상태이다. 또한 도경수사반과같이 현지에온 대구청구대학 역학교수 김현산씨도 탑의 무거운 중력으로 생긴상처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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