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증대위해 결산방식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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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은행감독원은 66년도 상반기(4월∼9월) 시은수익 격감에 대비, 결산방식을 바꾸어 안정증권, 농협예치 등의 미수익자를 당기이익으로 계상케하고 미경과 이자를 당기지불에서 빼는한편 이번기에는 감가상각을 하지않고 다음기로 미루게할 방침이다.
문상철은행감독원장은 13일하오 이같은 방침을 밝힌다음 대출이자(연26%)보다 비싼 1년반이상짜리 정기예금(연30%)에 대한 지준부이(3·5%)의 소급실시, 안정증권 이율(5%)의 인상 등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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