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조합 폐합키로 농림부, 실태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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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4일 농림부는 농협산하 1백34개 특수조합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전특수조합의 실태조사를 실시, 경영이 불합리한 조합들을 전면적으로 폐합키로했다. 농림부는 경남양송이조합을 비롯한 8개조합을 해체하라는 농협회장의 건의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이들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1백34개조합을 70개로 재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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