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많은 이·알 공동제작|「알제리전투」에 작품상|남우=페랑·여우=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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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베니스10일AFP급전동화】제27회 「베니스」영화제국제심사위원회는 10일 말썽많은 「이탈리아」와 「알제리」의 합작영화인 『「알제리」전투』에 최우수작품상인 금사자장을 수여했다.
최우수남우상은 「라·부스카」라는 「스페인」영화와 「반인간」이란 「이탈리아」영화에 출연한 「자크·페랑」이 받았으며 최우수여우상은 「첫번째 선생들」에 출연한 소련의 「나타리아·아린바스카로바」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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