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8부·20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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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오는11월초에발족할 외환은행의 기구시안을마련, 이를 곧 설립위원회에부의확정지을방침이다.
이시안은 은행장, 전무이사1인과 이사5인, 감사1인을두고 집행부서는 1실8부에 20과를두며 이밖에 국내지점1개점포와 해외지점4개점포를 두기로 되어있다.
또한 정원은본·지점을합해 7백68명으로 책정했는데 1실8부는 비서실과외국업무부·조사부·검사부·외자부·업무부·총무부·외환부·신용장부등으로서 신용장부에는 외자과와 제일수출과·제이수출과·수입과등 4개과를 두고있다. 그리고 지점은 부산지점만을 두고 해외지점은 동경·대판·향항·「사이공」등4개소에 두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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