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난해소 또 연기|김시장 10월까지로 공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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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김현옥 서울시장은 교통난을 완화하겠다고 공약한 모든 조치는 10월말까지 모두 청산하겠다고 9일발표했다.
시당국은 노선의 재정비와 증차등을 모두 10월말까지 결말지어 시민의 불편이없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10월말까지는 3백대의 시영 「버스」가 운행된다고 밝히고 1백명이상의 종업원을 갖는 각회사나 관공서는 직원들의 후생과 복지를 위해서 전용 출퇴근차량을 갖추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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