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승전확신|또다시 한국군과|같이 싸워 기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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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웨스트모얼랜드」장군은 9일하오 기자회견에서 자기는 한국동란때에 한국군과 함께 싸웠는데 다시 월남전선에서 한국군과 관계를 맺게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장군은 월남전 전망에 언급하여 지난 몇해동안에 전세는 매우 달라져서 지금은 우리가 승리하기 시작했다고 믿고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예언할수 없으며 인내를 가지고 싸워야한다고 말하였다.
끝으로 「웨스트모얼랜드」장군은 한국공군의 파월문제에 관해서는 아는바 없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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