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혁명단체」창설|홍위대와 함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북평·동경 1일 AP·로이터·AFP=본사종합】중공 국방 상림표와 주은래 수상은 문화정풍의 선봉에 나서고 있는 홍위대 외에 별도로 중공청년들로 구성된 새로운 혁명단체의 창설을 밝혔다고 북평 족송이 1일 전했다.
31일 북평에서 열린 중공 전역에서 모인 혁명교사 및 학생대회에서 임표와 주은래는 청년혁명단체야 말로 중공 인민 해방군의 「강력한 예비병」들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