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수산의 북양어업을 수행취재하고있는 중앙일보 이중식기자의 「스냅」이 일본 북해도신문 (일간16정) 8월28일자 사회면단평란 「고다마」 라는 「가십」에 났는데 이내용에드 일본정부의 상륙블허로 한국어선과어부들을 괴롭힌 한토막을엿볼수 있었다.「고다마」의 내용을보면『제16 삼양호에 승선하고있는 한국의대표 지 중앙일보의 이기자는 익숙하지 못한 8일간의 해상생활때문에 완전히 소화불량에 걸려있고….
그위에 일본정부의 상륙허가가 내리지않아 취재활동을 하는데 몹시고통을 받고있었다.
그러나 무료한 선상의생활을 곧잘참고 배위에서 망원경으로 일본의시민생활을관찰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