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조건없이 공화당에입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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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 입당교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희송(무소속)의원은 29일상오 『공화당에서 들어와도 좋다면 아무조건없이 오늘이라도 들어가겠다』고 입당의 뜻을 밝혔다.
그는 『무소속의원들 가운데서 함께 입당할 인사는 없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행동으로 입당하는것』이라고 말했다. 그는『공화당에 입당하게되면 5·16「쿠데타」에 의한 군정을 기정사실로 인정, 앞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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