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11%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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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JTBC 주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토·일 오후 8시45분)가 17일 시청률 11.0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달 초 10%대에 진입한 이후 연일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무자식 상팔자’는 3대가 어울려 살아가는 대가족의 풍경을 다룬다.

지난주에는 사랑싸움을 벌인 의사 커플 성기(하석진)와 영현(오윤아)의 화해가 인기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둘은 결혼 문제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벌이다 냉전에 들어갔고, 17일 방송에서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은 둘의 화해에 “너무 예쁜 커플” “좋은 사랑을 했으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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