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구분을 철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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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내자조달에 무거운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국내보험회사의 체질개선책을 검토중에있다.
22일 이호범 재무부차관은 현재의 생명 및 손해보험의 업종구분을 철폐하는 한편 정한 보험계약고가 넘을 경우에는 정부가 필요로 하는 사업에 투자하도록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험회사의 투자방향은 종내 「투자못하는 사업종류」를 앞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사업(예컨대 서민주택등) 대상을 지정하는 적극적인 투자유지시책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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