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보도사진전 입선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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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7일 하오 신문회관에서 전국 일간신문·통신보도 사진전 작품심사가 있었다. 이날 심사에서 중앙일보사장홍근기자 (월남전선종군중) 의 작품 귀신잡는 해병(사진①)이 특등으로 입상됐다. 1등에는 서울신문사 이요섭기자의 전우안 ②2등에는 중앙일보사 윤정규기자의 「서울의고민」 ③3등에는 경향신문사 안승식기자의 「장군의 눈물」 ④이 각각 입선 됐다. 공보부를 포함한 전국 l7개 신문·통신사서 총71점이 출품됐는데 심사위원은 이해선· 임응식 양사진작가를 비롯하여 공보부 공보국장과 각 신문·통신사의 편집국장이다. 그리고 가작으로 뽑힌 작품은 다음과 같다 ▲ 「위기일발」(동아· 최금영) ▲ 외사.10초전 (부일·이상년) ▲「장군의 눈물」 (한국·김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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