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장 귀국|한말 우의 더욱 굳혀 |파월장병 사기도 높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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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 7일 서울을 뗘나 월남을 거쳐 말레이시아를 친선방문한 이효상국회의장은 귀로, 향항과 일본을 들러 18일 낮l2시30분 NWA기편으로 김포공항착, 귀국했다. 이의장은 이날 귀국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으로 한·미 두나라의 우호관계를 두터이 하고 공동번영의 증진에 진보한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월남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의 사기가 왕성하며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파월장병을 성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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