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으로 모기 잡다 어린이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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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 70호에 사는 이봉익(33)씨의 장남 창섭(2)군이 모기와 파리를 없애려고 뿌린 농약에 중독 되어 「세브란스」 병원에 옮겨졌는데 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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