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1억·인력 1만 대월 경제 진출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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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연내로 용역 계약고 1억불, 인력 수출 1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대월 경제 진출 기본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정부 각 부처는 앞으로 대월 진출 업무를 촉진위를 통해 일괄 조정하고 한은 내에 월남 담당계 신설, 파월 기술자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국내 직업훈련 실시, 한은 「사이공」 지점의 외환 업무 조속 취급 교섭, 파월 노무자의 최저 고용 조건으로 월봉 2백25불과 숙식비 80불 선을 설정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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