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트의 비련|부인의 여비서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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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프랭클린·루스벨트」전 미국 대통령은 그가 해군 차관으로 있을 때 부인의 비서이며 9세나 나이 어린 아름다운 「루시·머서」양과 열렬한 「로맨스」에 빠져 이를 질투한 「엘리노」여사와의 결혼 생활이 한때 파경에 이를 뻔했었다고 11일 밝혀졌다. 【뉴요크=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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