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기구 확대|차장제는 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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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체육회는 2실3과였던 지금까지의 행정기구를 1실5과로 확대시키는 한편 태릉합숙소를 선수촌으로 개칭, 사무처장 직속에 두기로 했다.
11일 체육회이사회는 또한 사무차장 제도를 폐지키로 했으며 선수촌 관리소장에 이순재씨를 임명했다.
새로 개편된 체육회사무처 기구는 다음과 같다.
▲기획관리실=기획예산계 관재계 신설 ▲태릉합숙소=선수촌으로 개칭 ▲운영과=폐지, 지도계와 훈련계를 과로 승격 ▲훈련과=훈련계 선수관리계 신설 ▲지도과=지도계 국제계 조사통계계 ▲공보실=과로 개칭, 공보계 편수계 신설 ▲체력관리계=관리계 연구계, 신설 의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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