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선발대 향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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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군 파월 증파 계획에 따른 백마 부대 선발대와 제1군수 지원단 0000명이 8일 하오 8시50분 서울을 떠나 월남으로 향했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베풀어진 이날의 환송식에는 홍 공보장관, 김용배 육군 참모 총장 및 군 수뇌와 파월 장병 가족들이 나와 이들의 무운을 빌었다.
주월 한국군 군수 지원 사령부에 속하게 될 제1군수 지원단은 앞으로 월남에서 국군의 보급 수송 임무를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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